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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안군
  롯데호텔의 갑질횡포를 고발합니다
  

롯데의 사기성 갑질 횡포를 고발합니다.

저희는 호텔 수영장과 해변에 카바나(리조트형의 목조 휴게시설)를 운영하는 회사로 필리핀 세부 외에 현재 괌 롯데호텔 내에도 카바나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지난해 롯데 괌호텔 리모델링 당시 담당자가 필리핀 세부에까지 찾아와 저희가 운영중인 카바나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롯데 괌호텔에 내에도 카바나 건설투자를 제안하였습니다.

롯데 호텔의 입장에서는 카바나가 운영되면 다른 호텔과 차별화된 고급 호텔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시설비 절약과 카바나 이용에 따른 식음료 판매 수익은 물론 카바나 부지 임차료(월 2500불 이상)수익을 기대하였고 저희 회사는 카바나 이용고객으로부터 사용료를 받을 수 있어 상생이 가능한 사업이라는 점에 공감하였습니다.

단 저희 회사 입장에서는 카바나가 호텔 내부에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롯데호텔의 주요 패키지 관광상품에 카바나 이용 조건을 포함시킬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합의내용을 계약서 조항(아래)에 따라 투자를 실행하였습니다.

계약서 4.7. LOTTE must include Cabana as a mandatory item in some of the key hotel packages and sell such packages directly to its guest or to tour operators.

LOTTE agrees to strongly recommend that tour operators create their own cabana packages and shall fully cooperate with the tour operators in developing and selling such packages.

계약서 4.7. 롯데는 다수의 주력 패키지로 카바나가 필수사항으로 포함된 패키지를 만들며 직접 또는 여행사를 통해서 판매한다. 롯데는 여행사가 직접 카바나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도록 강력히 제안하도록 하며 여행사가 패키지 개발과 판매하는데 최대한 협력한다.


위와 같은 계약 조건에 따라 저희는 호텔 내에 미화 70만불이 넘는 시설비를 투자하고 인건비 관리비, 임대료 등 월 2만 4천불이 넘는 비용들을 지불해왔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2년 이상 계약을 성실히 이행하며 투자를 계속해오는 동안 롯데 호텔 측은 당초 중요 계약조건인 카바나의 주요 패키지 상품 구성은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었고 저희 사업에 막대한 손실을 입혀왔습니다.

롯데가 투자해야할 건설비를 저희가 투자하고, 거기에 부지 임차료까지 지불하고 식음료비(F&B) 일체를 롯데호텔의 수입으로 구성하여 판매하며 롯데호텔의 이익에 기여하는 저희 노력에 비추어 롯데는 저희 카바나 사업을 투자사업으로 인식하지 않고 호텔에 프로모션 입점사업쯤으로 생각하며 자사의 이익을 위하여 저희 회사의 출혈을 강요해 왔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롯데호텔의 가장 잘 팔리는 패키기 상품에 저희 카바나 이용을 포함시키겠다는 당초의 계약사항을 여행사측의 거부로 이행할 수 없다는 말이 되지 않는 이유로 이행치 않고 있습니다.

저희 계약의 상대는 여행사가 아니고 롯데 호텔입니다. 만일 패키지 상품의 구성권리가 여행사에 있다고 한다면 당초 롯데 호텔이 카바나의 패키지 상품구성 계약 당사자로서 계약에 서명한 것은 분명한 월권이며 사기입니다.

그런데 여행업의 패키지 상품은 여행사의 일방적 권한이 아니라 호텔이 내놓은 상품(방값 및 식사 기타 비용)을 가지고 여행사측이 여행객을 모집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호텔 측의 권리가 있는 것이며, 한마디로 롯데 호텔은 여행사를 핑계로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저희들은 지속적으로 계약 준수를 촉구해왔고 항의도 했습니다. 그러자 롯데 측은 자신들 투숙객들에게 카바나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 행사을 진행하고 고작 2시간당 20$ 만을 저희들에게 지급해 주었습니다. 2시간에 20$은 저희 현지 직원의 시간당 인건비(1시간에 10$선)밖에 안되지만 저희로서는 누적되는 적자를 감당할 수 없어 수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것마저도 성수기에는 프로모션의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이러한 지원마저 중단할 뿐 아니라 일체의 패키지 상품 구성에서 제외시키는 어이없는 압박을 가해왔습니다.

저희가 대기업을 믿고 투자한 계약의 근간은 롯데호텔의 다수의 주력 패키지에 저희 카바나 상품을 넣어주는 것이며, 저희는 그 계약만 믿고 거액을 투자했습니다.

그러나 일단 투자하고 나자 롯데는 태도를 돌변, 저희 회사의 수익성은 도외시하고 자신들의 호텔 룸 판매에만 몰두하고 저희의 시설들은 그들의 룸 판매를 위한 도구로 전락시켰습니다. 이는 대형유통 업체들이 입점업체에게 무리한 출혈 프로모션과 비용을 전가하여 문제가 되고 있는 것과 동일한 형태로서 자신들은 조금도 손해 없이 소기업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전형적인 갑질의 행태로 볼 수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억울하면 소송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괌은 미국령입니다. 판례법국가인 미국법에 따라 대기업을 상대로 수년간 싸워야 합니다. 저희로서는 도저히 버틸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괌의 카바나 시설 운영비(직원인건비와 기타 운영비, 세금, 롯데측에 내야할 부지 임차료 등등)가 매달 만오천불 이상씩 적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얼마가 들어갈지 모르는 소송을 진행하는 것은 너무나 무리입니다. 롯데는「중기업도 못되는 소기업이 감히 대기업을 상대로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고 비웃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오직 할 수 있는 일이 오직 여러분들께 드리는 하소연뿐이라는 사실이 참담할 뿐입니다. 이제 우리는 어찌해야하나요?

[인쇄하기] 2015-12-30 17: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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